4월의 시 모음 봄 관련 시 아름다운 시

 

꽃과 나무가 화사해지는 봄이 되었습니다. 4월이 되면 꽃나들이 떠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꽃과 함께 어울리는 아름다운 4월의 시 몇가지를 소개해봅니다. 화사한 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시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4월의 시 모음

 

추운 햇살이 물들이는 아침

너의 미소가 이어진다

따스한 봄바람이 속삭이는 날

우리의 사랑이 만들어진다

 

봄이 오면 꽃은 피어나고

우리의 마음도 피어나리라 사

랑의 계절이 오는 날

우리의 행복이 시작된다

• 이윤섭, '봄의 사랑'

 

봄 바람에 춤추는 꽃들

하늘을 향해 피어나는 빛나는 꽃들

나비의 입맞춤에 춤추는 꽃들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꽃들

 

봄이 와도 늘어나는 꽃들

여름이 와도 흩어지지 않는 꽃들

가을이 와도 아름다워지는 꽃들

겨울이 와도 기다리는 꽃들

 

사랑과 희망이 꽃 한 송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꽃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꽃

우리의 인생에 꽃 한 송이

• 김지연, '꽃들의 노래'

 

꽃잎 하나에 담긴 비밀

봄의 향기가 감싸는 향기

여름의 열기가 느껴지는 열기

가을의 서글함이 느껴지는 서글함

 

꽃은 삶의 아름다움을 담아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꽃은 사랑의 미소를 전하며

우리의 희망을 높여준다

 

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우리의 인생을 빛내주는 존재

꽃은 우리에게 항상 행복을 준다

우리의 삶에 빛을 비춰주는 꽃

• 이재명, '꽃의 비밀'

 

 

활짝 핀 꽃들이 봄을 맞이한다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오는 날

따스한 햇살이 노래하는 봄이여

우리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어 주소서

 

새로운 시작이 되는 봄의 날

꿈을 이루고 희망을 이끌어 주는 날

사랑이 만개하는 봄이여

우리의 인생에 행복을 가득 안겨 주소서

• 이승현, '봄의 시작'

 

봄날이 찾아오면

작은 씨앗은 흙속에서

자신을 깨우고

꽃을 피운다.

 

바람이 불면

꽃잎은 흔들리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햇빛이 비추면

꽃들은 더욱 빛나고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런데 어쩌면

우리들도 마찬가지이다.

어둠 속에서 자신을 깨우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더욱 밝게 빛날 수 있을 터이다.

• 박태원, '꽃과 인생'

 

꽃은 자연의 선물이다.

햇살을 받아 유쾌하게 웃는다.

바람에 흔들려 춤추며 노래한다.

 

그 무엇도 그 아름다움에 비할 수 없다.

작은 꽃 한 송이가 내게 큰 행복을 주는 것은

그 아름다움이 내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꽃 한 송이에 이목을 주는 것은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그 소중함을 깨달음으로써

내 삶에 풍요로움을 더하는 것이다.

• 이지은, '꽃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