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1 품질 좋은 고춧가루 고르는 법과 고춧가루 보관하는 방법 품질 좋은 고춧가루 고르는 법과 고춧가루 보관하는 방법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양념 중 하나는 고춧가루입니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매운맛을 차지하는 일등공신인데 볶음, 무침, 조림 등등 많은 요리에 사용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도록 반드시 구비해두어야 합니다. 고춧가루는 빨간 고추를 말린 뒤 빻아서 만들기 때문에 가을~늦가을에 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구입한 고춧가루로 일 년 내내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맛이 변하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춧가루를 잘못 보관 했을 경우, 텁텁한 맛이 나고 색깔이 거뭇하게 변합니다. 이렇게 변한 고춧가루로 요리를 하면 요리의 색도 보기 좋지 않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고춧가루 특유의 매운맛이 떨어지고 쿰쿰한 향이 나는데 이는 고춧.. 2023. 12. 11. 밤 고르는 법과 햇밤 보관법 밤 고르는 법과 햇밤 보관법 최근에 마트에 가면 햇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 수확하여 이제 막 시장에 나온 것들입니다. 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겨울 간식으로 영양가가 풍부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발육과 성장에 좋습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이야기 중에 아이가 너무 마른 편이라 고민이 된다면 밤죽을 먹이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영양간식으로 밤을 즐겨 먹었습니다. 밤은 8월~10월에 수확하여 일 년 내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보관 방법이 중요합니다. 수확한 밤은 생것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가정에 에어프라이어가 보급되어 쉽게 군밤을 만들기도 합니다. 밤은 수분이 13%로 굉장히 적은 편인데 말리면 당.. 2023. 12. 11. 전복 고르는법과 손질법 전복 고르는법과 손질법 대표적인 바다의 보양식인 전복이 제철을 맞이하였습니다. 전복은 8월~10월이 제철로 수분 함량이 많고 비타민과 칼슘이 많아 보양 재료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남해, 전라도 지역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주로 다시마나 해조류를 먹고 자라는데 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고급 식재료로 여겨지는 만큼 신선한 것을 고르는 방법과 손질하는 방법을 익혀두면 여러모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선한 전복 고르는법 전복은 껍데기에 이끼, 해조류 등이 많이 붙은 것이 자연산입니다. 껍데기가 비교적 깔끔하고 매끈한 것은 양식일 확률이 높습니다. 무게가 100g 정도 되는 것이 좋은데 살이 통통하고 탄력이 좋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 패각.. 2023. 9. 20. 제철을 맞은 무화과 고르는 법 제철을 맞은 무화과 고르는 법 무화과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입니다. 8월부터 11월이 제철인데 그중 8월~9월에 수확한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무화과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을 받은 과일입니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흔히 여왕의 과일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전남,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전라남도 무안에서 재배되는 것이 가장 유명합니다. 다만 과육이 쉽게 무르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매우 짧아서 오래 보관하며 먹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수확한 뒤 최대한 빠르게 먹는 것이 좋고, 만약 다 못 먹을 경우 잼을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이는 등 다른 요리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무화과 효능 무화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장 .. 2023. 8. 24. 고구마순 손질 방법, 고구마줄기 먹는 법 고구마순 손질 방법, 고구마줄기 먹는 법 가을에 수확하는 고구마는 우리나라의 대표 구황작물 중 하나입니다. 땅속에 열리는 고구마도 맛있지만 여름은 고구마순이 제철이기도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처럼 자라서 고구마 줄기가 굉장히 넓게 퍼지게 되는데 예로부터 여름에 풍성하게 자라는 고구마 줄기를 이용해 반찬을 만들고는 합니다. 가을이 가까워질수록 줄기가 두꺼워져 질기기 때문에 가을에는 먹지 않습니다. 주로 더운 여름철에 수확하여 손질 후 삶아 볶음, 된장찌개, 김치 등의 요리를 합니다. 고구마 줄기 효능 고구마 줄기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뿌리 열매인 고구마에 비해 고구마 줄기에 3배나 많은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8월 장마 기간 동안 충분히 비를 맞은 고구마줄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2023. 8. 22. 무더위에 지친 여름, 초계국수 만드는 법 초계국수란? 더운 여름이 되면 입맛이 없어집니다. 특히 한국의 여름은 높은 기온과 높은 습도, 장마가 계속되기 때문에 심신이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땐 몸을 보해주고 기운을 찾아주는 보양식을 자주 찾게 되는데요, 특히 여름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닭요리입니다. 닭을 푹 고아서 만드는 다양한 닭요리들은 대표적인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가장 덥다는 초복, 중복에는 삼계탕을 주로 먹습니다. 이처럼 닭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입니다. 하지만 삼계탕은 뜨겁게 먹기 때문에 몸의 기운을 불어넣기에 좋지만 시원함은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매우 더울 때는 입 안도 개운하고 시원하게 해주는 초계국수를 추천합니다. 닭을 푹 고아 육수를 내는 것은 삼계탕과 비슷하지만 육수.. 2023. 7. 6. 낙지 먹는 방법과 낙지의 효능 낙지 먹는 방법과 낙지의 효능 갯벌에서 잡히는 낙지는 대표적인 스테미너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쓰러진 소도 거뜬하게 세워 일으킨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낙지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는데 특히 겨울을 앞둔 10월이 제철입니다. 가을에 잡히는 낙지는 꽃낙지라고 불릴 만큼 맛이 좋습니다. 흔히 세발낙지라고 불리는 것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새끼 낙지입니다. 주로 5~6월에 잡혀 몸집이 작고 발이 길고 가늘어 세발 낙지라고 불리며 전라남도 지역의 특산물로 인기입니다. 낙지의 효능 낙지는 예로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먹는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낙지에는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기력 충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낙지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의 피.. 2023. 6. 2.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한국인의 식탁에서 김치는 빠질 수 없는 반찬입니다. 김치 그대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많은 요리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김치찌개, 김치찜은 김치로 만들 수 있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먹기 좋은 김치볶음밥도 인기가 있습니다. 매콤하게 볶은밥과 김치의 궁합은 간단한 한 끼 식사로 훌륭합니다. 김치볶음밥은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베이컨이나 돼지고기를 넣기도 하고 통조림 참치를 넣고 만들어도 좋습니다. 매운맛을 중화하고 싶다면 계란을 넣어 만들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드는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치볶음밥 종류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는 김치만 넣는 것보다는 단백질이 들어가야 좋습니다... 2023. 5. 31.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